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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날 짜 : 2006-02-04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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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수 : 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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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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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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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마 9:3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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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란 말은 헬라어에서 ‘선악 간에 표출되지 않고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해로운 존재에 대한 표현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해로운 힘을 나타내는 뜻으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귀신은
익명의 신(神), 즉 악한 일을 하는 신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귀신을 가리켜 ‘더러운 귀신’(막 1:23), ‘악한 귀신’(눅
11:26), ‘군대 귀신’(막 5:29) 그리고 본문에서는 ‘벙어리 귀신’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귀신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악한 영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귀신 들리는 현상을 증명하기 위해서 가톨릭 교회에서는 미사경본(The missal)이란 것을 만들었는데 전에 모르던
외국어를 잘 하는 경우, 감추어진 것이나 비밀스러운 것을 잘 아는 경우, 초인간적 힘을 드러내는 경우, 하나님께 속한 것에 대한 혐오감을 갖는
경우 등이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변화산에서 내려오셨을 때 아홉 제자들은 벙어리 귀신 들린 소년 하나를 치유하지 못한 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귀신을 바라보자 귀신은 아이로 하여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거품을 흘리게 하면서 떠나갔습니다. 주님의 권능은 놀라운
능력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시면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귀신은 사람 속에 들어가면 사람이 가질 수 없는 능력으로 그를 결박하지만,
그리스도의 보혈 앞에서 그리고 주를 믿는 믿음 앞에서는 두려움과 공포에 떨며 굴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역사는 겨자씨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들어 저 바다에도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며(마 21:21), 또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키게 됩니다(약 5:15).
하나님의 이름만 들어도 귀신이 벌벌 떨기도 하며(약 2:19) 항복하기도 합니다(눅 10:20). 믿음만 있다면 예수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모든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이것이 곧 주님의 권능을 행하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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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우리에게도 귀신이 떨며 항복하고 쫓겨가게 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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