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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 목 :   굳게 서라
ㆍ날 짜 :  2006-12-14 Thu.  Prev Next ㆍ조회수 : 3,237 
제목 없음
굳게 서라  
ㆍ이사야 7:1∼9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사 7:9)
오늘 본문은 북이스라엘 베가 왕이 이웃 나라 아람 왕 르신과 동맹을 맺고 남유다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상황입니다.
2절 말씀에, 아람과 에브라임이 동맹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아하스 왕은 그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다고 합니다. 두렵고 겁에 질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두렵고 떨릴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타다가 만 두 부지깽이에서 나오는 연기에 지나지 않으니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일러라.”

사람의 눈에는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너무나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타다가 만 부지깽이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이 입으로 불기만 해도 없어져 버리는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우리는 두려워하고 겁을 냅니까? 힘들고 위험할 때, 고통이 다가올 때, 우리는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지 못하고 그 문제 자체만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편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또 9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않으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머리로만, 지식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100% 하나님을 신뢰하고 흔들리지 않는 굳센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없으면 두렵고 염려가 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는다면 날마다 기뻐하며 승리의 함성을 지를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죄에서 자유함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탄 배에 광풍이 불어 배에 물이 가득하였을 때 제자들은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걱정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바다를 향하여 잠잠하라고 말씀하시니 광풍과 파도가 다 잠잠해졌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보기엔 두려움이요 걱정이지만,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평안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굳게 서서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합시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해결자이십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굳게 서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감당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멘.

 

Posted by 차동신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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