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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날 짜 : 2006-04-07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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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수 : 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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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죽는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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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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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요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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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당하는 일 중에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일 것입니다. 이 땅
위의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앞에 가고 뒤에 가는 시간적 차이가 있을 뿐, 배운 사람도 가고 못 배운 사람도 가며, 부자도 가고
가난한 자도 가고, 노인도 가고 어린 아이도 갑니다. 믿음 없는 사람만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 좋은 사람도 갑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다”(전 3:2)고 했고,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라”(히 9:27)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요 14:1)고 하시면서 또 다른 세계가 있으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후서 5장에서,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도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고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의 생활은 죽음으로 끝이 나지만 죽음은 또 다른 세계로 연결된 통로입니다. 죽음은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모하는 영원한 천국은 죽음이라는 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도들의 죽음은 본질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배추벌레가 나비가 되려면 배추벌레의 모습을 벗어야만 합니다. 죽음은 마치 배추벌레가 나비가 되듯이 거짓과 육욕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죄의
부산물인 질병, 슬픔, 가난, 고뇌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이 완전한 천국으로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죽음은 최고의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안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죽음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음을
잠자는 것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 아침에 새로운 날을 맞이하듯 성도는 죽으면 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장례식은 ‘영결식’이 아니라 ‘이별식’입니다. 잠시 헤어졌다가 천국에서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을 소망하면서 죽음 이후에 있을 천국의 삶을 준비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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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죽음을 이기고 승리를 얻는 생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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