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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Fri.
ㆍ제 목 :   주의 말씀 받은 그날
ㆍ날 짜 :  2006-11-25 Sat.  Prev Next ㆍ조회수 : 4,460 
제목 없음
주의 말씀 받은 그날  
ㆍ느헤미야 7:73∼8:3, 5∼18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느 8:6)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현자가 하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 자연과 우주를 만드실 때마다 좋았더라 하셨는데 왜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만드신 후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이 없습니까?” 이 물음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사람은 완성품이 아니고 미완성의 존재로서 이제부터 자기 스스로 온전하게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에 좋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완전한 믿음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믿음을 통해서 ‘심히 좋았더라’는 감탄사를 들을 수 있도록 변화되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이 목표를 위하여 오늘도 달려 나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존재를 하나님의 기쁨의 존재로 바꿀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그 방법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에서 돌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사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근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자 에스라 선지자를 통하여 잃어버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그들은 변화되기를 원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들이 어떻게 말씀을 들었는지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마음을 열고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율법 듣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둘째,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학자 에스라를 통해서 전해진 말씀을 아멘으로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아멘을 외치면서 받았습니다. 셋째, 행할 바를 찾았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말씀을 통하여 자신들이 지켜야 할 초막절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초막절을 위하여 초막을 짓고 절기를 다시 지켰습니다. 넷째,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연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아멘으로, 은혜를 찾는 자세로 그리고 계속해서 들어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켜 줄 것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를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인도해 줄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정금과 같이 새로워지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Posted by 차동신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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