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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날 짜 : 2006-12-09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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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수 : 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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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아름답고 영화로운 여호와의 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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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이사야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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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사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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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체코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은·동메달을
목에 건 김진호 군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진호 군이 4살 때 발달장애 자폐증 판정을 받은 후부터 진호 군의 가정은 험난한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유현경 씨가 그 무렵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첫 예배 때 하나님과의 뜨거운 만남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유씨는 진호를 사랑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처음 마음을 버리고 아이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마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흘러 수원 중앙기독초등학교 5학년 때, 메마른 땅과 같았던 진호에게 소망의 싹이 피었습니다. 교내 수영반에
들어간 진호는 수영장을 찾을 때마다 평소와 다르게 활기와 자신감을 보였고, 이후로 진호는 목적과 방향이 정확한 삶을 살면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체코에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와의 약속대로 말씀을 읽는 진호의 모습은 그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잘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날에’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그날’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심판의 날입니다. 이스라엘 멸망의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그날’이 단순히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아니라 여호와의 싹이 나는 소망의 날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예루살렘은
멸망하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한 아름답고 영화로운 싹을 통해 맺어진 열매는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의 자랑과 영광이 될 것이라고, 남은 자들 모두
거룩하다 칭함을 받는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죄의 더러움을 씻기시고 땅을 청결케 하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죄인인 우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소망이 없었던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싹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심으로, 죄인이 아니라 거룩한 자로 세움 받았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함으로 좋은 열매를 맺고, 이 땅을 회복시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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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며, 우리 삶 가운데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시는 유일한
길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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