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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 목 :   영적 무지
ㆍ날 짜 :  2006-12-21 Thu.  Prev Next ㆍ조회수 : 3,113  ㆍ덧글수 : [1]
제목 없음
영적 무지  
ㆍ이사야 29:9∼24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사 29:16)
때가 되면 모든 것은 반드시 바깥으로 드러납니다. 특히 거짓과 위선이 그러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세상이 악할수록 더욱 그러합니다. 그것은 진정성과 가식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차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성과 마찬가지로 영은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하나님의 사인을 받고도 잘 알지 못합니다.

영적 무지는 오늘날처럼 물질문명이 발달한 시대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문명의 수준이 지금보다 많이 낙후된 시대에도 영적 무지가 있었음은, 영적 긴장감을 해체하는 요소가 물질문명이 아님을 보여 줍니다.

이사야서는 우리에게 남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 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 무지 때문이었습니다.

영적 무지가 무서운 것은, 그것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며 그 파급력도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영적 무지는 먼저 하나님의 사인과 음성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거부하게 합니다. 결국 그들은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잃고 비틀거립니다. 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나님을 멀리합니다. 그들의 행동과 음성은 그래서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심으로 영적 무지를 가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마치 예수님을 못 박으라고 한 사람들이 호산나를 외쳤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으나 결국 거짓 신앙의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위선된 언행’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외식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한 해의 마지막 때를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대망의 계절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것은 내 영적 무지의 수준입니다. 안다고 했을 때 이미 그것은 교만의 늪으로 빠지는 것이 됩니다.

진정 우리가 기다려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실 그분이 이미 우리의 믿음 안에 있음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 기다리고 소망해야 할 것은 내가 영적으로 눈뜨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뜸으로 이미 오신 그분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를 구원하러 오신 구세주임을 보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우리의 영적 감수성을 무디게 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것들에 현혹되지 말게 하시고 영적 눈뜸을 위해 더욱 정진하게 하옵소서. 아멘.

 

Posted by 차동신   2006/12/21 

Mealayadeft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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