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 12∼24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롬 2: 23∼24)
[묵상내용]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믿음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축구선수가 공을 차는 훈련을 하듯, 하나님 백성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의 악한 영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악한 영들은 하나님을 떠나 살도록 유혹합니다. 믿음에서 멀어지도록 유혹합니다. 세상일에 너무 바쁘고 분주해서 영적인 일들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먹고 사는 일에 끌려다니며 살게 합니다. 사는 것을 재미없다 느끼게 합니다. 생활에 기쁨도 없고 활력도 없게 만듭니다. 돈 벌고 돈 모으는 일 외에 다른 일에는 별로 재미를 갖지 못하게 합니다. 바로 그것이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딤전 6: 12).”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는 모습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이 세상에서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게 하는 일입니다. 자녀가 승리하면 아버지가 영광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들로 인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게 해야 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우리들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는다면, 예수님 당시에 율법을 자랑하면서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했던 유대인들과 같은 자가 됩니다.
예수님 당시 많은 유대인들은 택함을 받고 율법을 받은 자들이라고 자랑을 하면서도 정작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23∼24절)” 라고 안타까워하였습니다.
우리로 인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성령 충만하여 능히 세상적인 것들을 좇지 않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로 인해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우리들이 하나님 말씀을 자랑하고 전하며, 능히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자들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