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0年 03月 ▶
|
| Sun |
Mon |
Tue |
Wed |
Thu |
Fri |
Sat |
| |
01 | 02 | 03 | 04 | 05 | 06 |
| 07 | 08 | 0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
|
|
|
|
|
|
|
|
ㆍ날 짜 : 2008-08-09 Sat.
Prev Next |
ㆍ조회수 : 4,684
|
|
|
|
사무엘하 12: 15∼31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삼하 12: 23)
[묵상내용]
다윗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죄는 다윗이 범하였지만 죄의 결과는 밧세바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에게 나타났습니다. 심히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본문의 말씀입니다. 아마 다윗은 “내가 당할 죄의 결과가 왜 아이에게 나타나느냐”고 한탄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다윗은 아이를 위하여 금식하여 간구하며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습니다. 다윗의 신하들이 걱정하여 음식을 좀 들라고 하여도 다윗은 더불어 먹지 아니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7일 만에 그 아이가 죽었습니다. 신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아이가 살아있을 때에도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는데, 이제 아이가 죽었으니 왕의 상심이 더 커서, 왕이 스스로의 몸에 상처를 내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근심하였습니다(18절). 신하들이 이처럼 왕에게 말하지 못하고 자기들끼리 수군거릴 때, 다윗은 신하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자신에게 나타난 일, 곧 아이가 죽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여서 꼭 무슨 말을 들어서가 아니라 분위기로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신하들의 걱정과는 달리 다윗은 오히려 땅에서 일어나서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궁으로 돌아와 음식을 베풀게 하고 먹었습니다. 신복들이 왕에게 와서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자 다윗이 대답합니다.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22∼23절).”
다윗을 통해 우리는, 믿음은 뒤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바라보는 것임을 배웁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떠오릅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 13∼14).” 우리 모두가 뒤에 있었던 상처에 연연하지 말고, 앞에 있는 소망을 향해 달려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기도]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 과거에 연연하지 않게 하시고, 희망찬 앞날을 향해 달음질하는 믿음과 소망을 주소서. 아멘.
| |
|
|
|
|

※ 로그인한 사람에게만 덧글쓰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로그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