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3월 17일 / 사순절 다섯째 주일
참된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자!
예레미야 23: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렘 23:28).
묵상
사무엘상 3장 1절에 보면 어린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선지자의 영의 귀가 닫혀있고 영의 귀와 영의 눈이 닫혀있는 시대였습니다. 거짓선지자가 참 선지자인
양 할동하고, 제사장들은 사회 권력과 결탁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게을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예레미야를 통하여 수없이 듣지만,
제사장과 백성은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3장 5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이 참 선지자, 참 중보자, 참 구원자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그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고 이땅에 정의와 공의를 이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보면 사무엘 시대이든, 예레미야가 활동하던 시대이든 그 이후의 시대이든 거짓선지자와 참 선지자가
함께 활동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중요한 것은 거짓선지자는 허황된 꿈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온 의로운 가지인 참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함으로 받고 선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 참 선지자는 누구입니까? 참 구원자는 누구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로운 가지는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수도입니다. 그는 성실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계십니다. 닫혀있는 영의 귀와 영의 눈을 열어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사순절에 진정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함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묵상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함으로 듣고 선포하는 알곡으로 세움 받기를 바랍니다.
찬송 :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때
기도 : 주님, 혹 지금 허황한 꿈을 쫓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깨달음의 지혜를 주옵소서. 여호와의 말씀을 성실함으로 선포하며 수행하는 알곡과
같은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